지역기업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돕는다
지역기업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돕는다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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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우선협약 대상기업 30곳 선정 신속지원 추진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하 충북TP)는 17일 도내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의 협약식을 충북TP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에 우선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대표 30명이 참석했다.

또한, 기업인들로부터 사업운영의 고충과 요청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운영기관-참여기업’ 간 소통의 장을 통해 현장 애로해결에 초점을 맞춘 간담회도 열렸다.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은 창조를 바탕으로 한 분야에서 도내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충북TP는 아이디어 권리화, 제품 양산화, 매출 극대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제품 및 아이디어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61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현장의 소리에 빠르게 접근하고 기업인들의 요구 사항에 감각적으로 반응해 충북도내 기업의 창의 아이디어를 신속히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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