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5 소장 미술품 전시
충북도 2015 소장 미술품 전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6.02.15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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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2일간 18점 선봬
충북도는 충북문화관 숲 속 갤러리에서 2015년 소장 미술품 18점을 17일부터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창작활동과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도에서 사들인 작품과 충북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에는 김만수, 김완숙, 김태덕, 박수훈, 손부남, 신용일, 신재흥, 유필상, 윤은옥, 이유중, 장을봉, 전한숙 작가의 작품 등이다. 이들은 회화, 서예, 공예, 조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예술계를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전시 작품은 전시회가 끝난 후 도청 내 갤러리로 옮겨 방문객들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시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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