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정복 예비후보(청주흥덕을·사진)는 2일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실시한 간담회와 경로당방문을 통해 노인들이 생활에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맞추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현재 평균 연령은 증가하며 노인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위한 정책은 부족하고 미흡한 상황이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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