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충북기자협회장 취임식
최대만 전 회장에 감사패 전달도
최대만 전 회장에 감사패 전달도
충북기자협회장 이·취임식이 28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전임 최대만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열린 제46대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이성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의 권익 보호와 자기계발, 충북기자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 회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영동고와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언론에 투신해 현재 뉴시스 충북취재본부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임기는 이달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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