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사업화신속지원 컨설팅 성료
충북TP 사업화신속지원 컨설팅 성료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1.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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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6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도내 기업대표자 및 실무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 추적·연계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추적형 컨설팅은 기업의 현재단계를 판단하고 전·후 단계의 조건과 환경을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사업화 추적·예상경로를 제시하는 것이며 연계형 컨설팅은 충북기업을 지원하는 유관기관을 통해서 기업이 창의적 아이디어 또는 제품을 공유 및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컨설팅을 말한다. 

2015년부터 시행된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사업화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제품과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0개사의 충북소재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남창현 충북TP원장은 “충북TP는 충북의 주력산업과 경제협력권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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