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득 안정 기여
보은군은 지난해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한 쌀 소득보전 직불금 등으로 74억8361만원을 4642 농가에 지원했다.군은 지난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소득보전 직불금(고정) 51억4520만원과 밭농업 직불금 8억9482만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2억4855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밖에 벼 재배농가에 ㏊당 7만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군비를 추가 확보해 ㏊당 25만원씩 직불금 11억9504만원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도 2월 중에 읍·면 및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직불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직불금 신청을 하기 전에 반드시 농업경영체 정보를 최신 정보로 갱신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 안전을 위한 직불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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