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가 자금 사정이 열악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를 시행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는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을 용이하도록 지원해 경영활동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위해 힘써 왔다.

또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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