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소통·조직 활력화 최선”
“군민과 소통·조직 활력화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6.01.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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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용 옥천부군수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 만들기에 동참하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옥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손자용 옥천부군수(57)는 “늘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춘 위민 행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주민과의 소통과 조직 활력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출신으로 1983년 경북 칠곡에서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등을 지내며 뛰어난 판단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30여년 공직생활 중 10년 이상을 예산 관련 부서에 근무한 예산통으로 알려졌다. 소탈한 성격이면서도 일 처리가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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