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지난 5월 광혜원 산업단지 내 한국다우코닝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정한 토론 및 실제 훈련에서 군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훈련에 민간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점은 우수 수범사례로 꼽혔다. /진천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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