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시재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재단 10대 뉴스 1위로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꼽았다.

시 재단은 ‘HANDS+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열린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45개국 2000여명의 작가가 7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공예 잔치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청주연초제조창 CD파사드 세계 기네스기록 등재 △동부창고 문화재생 사업 착수-동부창고 34·35동 개관 △시민참여형 축제 성황리 개최-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청주읍성큰잔치 △문화도시 사업 선정 쾌거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전국 첫 후원회 결성 CSR △함께하는 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인구의 저변 확대 △지역문화산업 국외진출 지원 및 기반 마련-한몽박람회 참여 기업 컨설팅 등 지원 △공예 클러스터 자리 매김 △재단 새로운 비전 선포 등이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