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지방재정개혁 `우수상'
대덕구, 지방재정개혁 `우수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12.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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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분야 2년 연속 …1억5천만원 인센티브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2015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벤치마킹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덕구 세무과 김정기 주무관은 지난해 체납정리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국민건강보험 환급금 압류 및 추심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방교부세 1억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올해도 벤치마킹분야에서 ‘신용카드 포인트 압류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방교부세 1억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이번 발표대회는 작년과 달리 대회가 하나로 통합 시행된 첫 대회로 참가 기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했고, 지방재정을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유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겪는 체납액 정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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