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모락慕慕’ 콘서트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차세대 해금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해금 솔리스트 현소연, SBS 스타킹과 MBC 나는 가수다 등에서 사랑을 받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충남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공주 아리랑’은 남은혜 명창이 함께 하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이광수 민족음악원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이 콘서트 대미를 장식한다.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문화장터(http://문화장터.kr)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내포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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