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일 미원면 미원리에 있는 돈사를 마을내 악취발생축사 이전사업비 5700만원을 보조해 우사로 축종변경했다고 밝혔다.
1000마리 규모의 이 돈사는 미원면 소재지로부터 직선 500m거리에 위치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돈사 4동을 철거, 용도변경 등으로 한우 전업농(50두)미만으로 사육규모 축소와 부대시설비 등을 지원해 악취 문제를 해결했다.
/청주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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