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모집 공고가 나자 최종적으로 누가 낙점될지 지역 예술계가 촉각. 특히 예총과 민예총에서 추대인물을 합의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모가 발표되면서 제3의 인물이 대표이사에 선임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현재 지역에서는 대표이사 후보 물망에 2~3명의 인물이 압축되면서 이들이 공모에 나설지도 관심. 한 예술인은“이번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예술계를 이해하고 경영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면서 “이사진도 대표단체를 빼고 지역을 안배해야 한다”고 강조.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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