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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열린 전국 시·도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차 정기회에서 전국 현안을 대처하는 추진력 등을 인정받았다.
실제 조 위원장은 이날 정부와 국회에 물 관리 통합 컨트롤 타워 구축을 제안하는 등 항구적 가뭄 해소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전국 시·도위원장들은 가뭄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향후 발생할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하는 등 매듭을 함께 풀기로 중지를 모았다.
조 수석부회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가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며 “전국의회 운영위원장과 긴밀한 유대로 선진지방의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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