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면적 5만㎡에 2400개 부스가 설치되는 아시아 최대규모 관광박람회다. 한국관은 28개 부스를 활용, 13~14일 관광업계 중심의 비즈니스 상담을 했고, 15일에는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됐다.
K팝 커버댄스, 한국관광 퀴즈, 한국 음식 전시와 막걸리 체험, 전통차 테라피, 한복입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서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 평창동계올림픽, K스마일 캠페인을 활용해 친절한 한국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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