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강 `동네축구팀' 가린다
충남 최강 `동네축구팀' 가린다
  • 조한필 기자
  • 승인 2015.11.1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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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예산서 생활체육 축구클럽 리그 최강전 본선리그 개막
생활체육 충남축구클럽 리그 최강전 본선리그가 14~15일과 21~22일 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본선 리그에는 지역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32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예산 4개 구장에서 조별 예선을 통해 16강을 가린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공동 3위팀은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이 수여된다.

개막식은 14일 오전 10시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축구 동호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앞서 열린 예선전은 도내 14개 시군 158개 클럽 3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7개월 가까이 진행됐다. 도내 등록 축구클럽은 726개로 3만6112명이 활동 중이다.

/내포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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