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공무원 리포터 동아리 `대상'
충남도청 공무원 리포터 동아리 `대상'
  • 조한필 기자
  • 승인 2015.11.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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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동아리 경진대회서 `충청남도 미생' 등 제작 발표 호평

충남도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식동아리의 올해 성과를 겨루는 지식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충남도청 공무원 리포터’가 대상을 차지했다.

충남도청 공무원 리포터는 도청 공무원과 CNi-TV(충남도 인터넷방송국) 직원으로 구성된 지식동아리다. ‘조선에서 온 선비의 충남여행’‘충청남도 미생’ 등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인트라넷, 모바일, SNS 등을 통한 다양한 방식의 도정 홍보와 조직변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5일 올해 활동 중인 40개의 지식동아리를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실시해 뽑힌 상위 10개의 지식동아리가 활동 및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대상 이외 수상팀은 △최우수상 ‘청소년 다·만·세’ △우수상 ‘농작물재해대응연구회’,‘도정지표 연구회’‘토지행정발전연구회’△장려상 ‘삼시세끼’,‘중간지원조직설립지원팀’‘비정상포럼’,‘나·랏:말 ㅆ·미’,‘충청바다’ 등.

최우수상을 탄 청소년 다·만·세는 도 공무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참여한 지식동아리로 청소년정책세미나,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등을 이끌어 내 청소년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힌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동아리는 12월 개최되는 지식동아리 워크숍에서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는다.

/내포 조한필기자

chohp1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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