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GMLP)은 기독교학과 학생회, 교육학과 학생회와 공동으로 9일·10일 저녁 6시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GMLP 다문화영화제’ 를 무료로 개최한다.
첫날인 9일에는 이철하 감독, 리처드 용재 오닐 주연의 ‘안녕?! 오케스트라’ 가 상영되고, 이어 다문화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둘째날인 10일의 영화는 ‘러브 인 코리아’다. 영화 ‘방가방갗 에 출연했던 방글라데시 출신의 마붑 알엄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박제욱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 상영 후 마붑 알엄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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