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충북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 대해 레미콘 가격담합 혐의로 조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공정거래위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조합사무실을 방문, 관련자료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정위측이 조합측이 사업자 간 자유롭게 영업을 해야 하는 법을 어겨 가격담합에 개입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조합측은 “가격담합을 한 적이 없다”고 단언.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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