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소방서 없는 지역이란 불명예를 벗기 위해 2012년부터 지지부진한 소방서 건립용지 선정과 관련해 충북도소방본부와 수십차례 협의와 현장 확인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단양소방서 신축 용지로 단양읍 별곡리 눈썰매장 입구 별곡리 산 28-4번지 일대를 확정했다.
군은 이곳에 도비 40억원과 군비 24억원 등 64억여원을 들여 2017년 준공을 목표로 단양소방서를 건립할 예정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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