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성 증평문화원장 문광부 장관 표창
최건성 증평문화원장 문광부 장관 표창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10.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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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심 고취·지역발전 기여 공로
(사)증평문화원 최건성 원장(73·사진)이 문화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최 원장은 8일 오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8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이를 수상한다.

2008년 8월부터 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인 최 원장은 군민의 역사의식 함양과 애향심 고취,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주관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다.

최 원장은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 2년 연속 충북도 유망축제 선정과 함께 문화예술의 날 행사, 어르신문화학교, 충북 청소년 내 고장 문화유적순례 대행진, 보강천 미루나무숲 주말 상설공연 등 문화의 거리 조성 등에도 일조했다.

최 원장은 “증평문화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지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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