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 연다
충남교육청,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 연다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5.09.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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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천안·논산서 진행 … 다음달 7일까지 권역별 150명 선착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학부모·도민 원탁토론회’를 갖는다.

‘충남 학부모·도민이 바라는 충남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원탁토론회는 도교육청 처음 시행되며, 도교육청 관할 평생교육기관을 중심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서산(10월 27일) △천안(10월 30일) △논산(11월 3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참여하고 싶은 학부모와 도민은 10월 7일까지 권역별 150명,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회의 중점 내용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 △공감대 형성 △의사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 하고자 평일 지역 예식장 등을 활용토록 했다.

또 평생교육기관의 학습자들이 열심히 배운 학습 결과물에 대한 발표 기회도 가져 ‘융합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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