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년간 6억 지원 … 지역사회 보건 교육·연구 착수
꽃동네대학교 가톨릭국제교육원(원장 양은미)은 13일 2016 코이카 개도국 대학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개도국 대학역량 강화사업은 코이카(한국국제협력재단)가 진행하는 아카데미협력프로그램(Academy Partnership Program)의 하나이다.
꽃동네대학교 연구팀은 다음해부터 2년 동안 6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보건에 기여하는 대학역량 강화’를 주제로 교육과정개발, 지역사회 보건 교육 등 자매대학교인 홀리엔젤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 착수한다.
/손우경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