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작은 도서관 생겼어요
우리동네에 작은 도서관 생겼어요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5.09.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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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립 3·4호점 새뜸행복·계룡책향기 개관
공주시의 공립 작은 도서관 제3, 4호점인 새뜸행복 작은도서관과 계룡책향기 작은 도서관이 지난 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2일 오후 3시 공주시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 있는 새뜸행복 작은도서관과 계룡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있는 계룡책향기 작은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관한 새뜸행복 작은도서관은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주민회의실을 활용, 총 사업비 4400만원을 투입해 59.5㎡의 열람실에 27석의 열람석과 24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계룡책향기 작은도서관은 계룡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을 활용해 4300만원을 들여 85㎡, 24석의 열람석에 2100여권의 장서가 마련됐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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