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차태환)는 27일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6000장(3000만원 상당)을 이승훈 청주시장에게 기탁했다. 청주시는 이 입장권을 4개 구청에 보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업인협의회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장권 4000장도 시에 기탁했다.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2∼11일 청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국제공예비엔날레는 다음 달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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