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미르숲서
진천군은 현대모비스가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천에 조성하고 있는 문백면 미르숲에서 오는 22일 오픈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하와이&아일랜드, 마지막 여름휴갗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오후 5시 하와이언 멜레 트리오로 우쿠렐레 밴드인 ‘마푸키키’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또 전통음악과 K-POP을 결합한 음악과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자사 특징인 하와이 음악을 공연한다.
이어 아일랜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둔 아이리쉬 포크그룹 ‘바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군과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매월 두 차례 다양한 테마을 주제로 미르숲에서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진천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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