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내농협·우암시니어클럽과
청주시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우암시니어클럽(관장 김현숙)과 함께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장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강내농협에서 미호지점 3층(452.08㎡)을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장으로 무상 임대함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2015년 고령화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우암시니어클럽의 ‘할머니손맛도시락’은 보건복지부와 청주시로부터 각각 3억원과 6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고령자 친화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청주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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