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민은 7월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상대PK와 유효슛팅을 여러차례 멋진 선방으로 막으며 팀이 중위권에 머무를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다.
황 선수는 충주험멜이 K리그 챌린지 리그에 참여한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프로통산 59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골키퍼이다.
충주험멜은 지난 12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시상식을 갖고 황성민에게 트로피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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