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듬는다
취약계층 보듬는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7.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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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지역사회 통합 유관기관 8곳과 협약

현장실습 교육·정보교환·공동사업 수행 협력
목원대학교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사업단’이 30일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목원대 유장환 단장과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벧엘의 집, 송강사회복지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각 기관 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시행, 현장실습 교육 및 정보교환, 공동사업의 수행 등 지역사회 사회통합을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한편, 목원대 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융복합형 교육모델 개발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통합멘토링, 평화통일아카데미, 사회통합평화현장실습 등으로 다변화시대에 부응한 인력을 양성 중에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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