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0일부터 시행
당진시가 16일 모범음식점, 착한가격 지정업소 대표자 등 110명을 초청해 외식업소 해나루쌀 지정업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로컬푸드와 외식문화를 연계 농산물 소비촉진과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해나루쌀 지정업소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20일부터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시는 모범업소와 착한가격 지정업소 중 해나루쌀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음식점에 해나루쌀과 일반미쌀 가격의 차액(20㎏ 1포대당 1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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