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 교육으로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6주간 GLOCAL스펙타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글로컬캠퍼스가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는 스펙타파 프로그램은 취업을 위한 종합 몰입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15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상식능력, 직무능력, 취업능력, 어학능력의 4가지 카테고리별로 경제스터디, 직무기초자격증, NCS기초직무교육, 자유토론스터디, 실전 취업교육, 토익까지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펙타파 프로그램은 채용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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