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안형국(4년) 학생은 ‘충효글짓기’ 부문에 참가해 ‘행복한 나날’이란 제목의 글짓기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형국 어린이는 전학 온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진솔하게 글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충효발표’ 부문에 참가한 서준석(6년) 어린이도 군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일하는 자랑스런 아빠의 모습을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 방학동안 돌봄교실에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재롱잔치와 봉사활동을 한 이호경(2년)어린이가 은상을, 아프리카의 친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편지를 감동적으로 표현한 강주희(1년 여) 어린이갖사랑의 편지쓰기’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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