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온천으로 유명한 충주 앙성면에 축구와 야구, 족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이 조성됐다.충주시는 지난 10일 지역 체육관계자와 앙성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앙성생활체육공원 준공식을 가졌다.이 다목적공원에는 31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2만여㎡의 면적에 46대의 주차장을 갖췄다.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체육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충주 윤원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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