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국민안심병원' 오늘부터 가동
충청권 `국민안심병원' 오늘부터 가동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5.06.14 2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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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10개 병원이 외래환자와 호흡기 질환자를 선별적으로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15일부터 가동된다.

충북은 △충북대병원 △제천서울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한마음의료재단하나병원 4곳이다. 충남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백제병원 △천안충무병원 3곳, 대전은 △대전한국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3곳이다.

국민안심병원은 15일부터 메르스 감염 차단을 위해 폐렴과 같은 호흡기 환자를 선별 진료한다.

이 병원에서는 호흡기 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만 진료받고 입원 때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한다.

/엄경철기자

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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