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금 3·은 1·동 1 획득
최형준 태극권·태극검 2관왕
충북체고는 금 1·동 2 결실
올해 신규 선수와 우수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이 전국대회에서 충북을 다시 한 번 빛냈다.최형준 태극권·태극검 2관왕
충북체고는 금 1·동 2 결실
충북개발공사 우슈팀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에서 치러진 제13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겸 제17회 전국태극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최형준은 태극권과 태극검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산타 종목에서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강영식이 65㎏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김덕수가 75㎏급에서 은메달, 김덕호가 60㎏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충북체고의 송기철이 산타 65㎏급에 출전에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태극권과 태극검에 출전한 조민규도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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