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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과 마곡사 일원에서 대전·금산공장 사원과 사원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빠! 우리 어디가?’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사원자녀와 아빠만을 대상으로 5월 한달 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오는 9월에도 예정돼 있다.
행사는 아빠 손을 잡고 함께 숲 속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는 마곡사 트레킹, 그림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심리를 해석해주는 가족 미술 힐링캠프, 세계 각국의 전통 타악기를 연주해 보는 힐니스 드럼서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승화 부회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지수가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 이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가사불이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부인 교양강좌, 사원 자녀 동·하계 캠프 등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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