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5일에서 17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 장년부 40대 부문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3위에 올랐다.

부여군축구협회(회장 임권희) 주관으로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경북과 인천을 차례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 경남에 아쉽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부여군은 제23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에서 축구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터운 축구 동호인층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에서는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부여 이은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