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전충남본부·한남대 공동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와 한남대 경상대학이 20일 한남대에서 ‘대전·충남경제의 부문별 부채 실태와 정책과제’ 라는 주제로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대전·충남지역 가계, 기업 및 공공부문의 부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진영 교수(한남대 경제학과), 이진호 교수(한남대 경영학과), 오대원 교수(한남대 중국경제통상학과)가 각각 가계, 기업 및 공공부문 부채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 발표 주제는 대전·충남 가계부채의 현황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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