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고 체육인 한판대결
충북 초·중·고 체육인 한판대결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5.05.10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제민·문지예 등 활약 … 8월 대표선발 2차 평가전서 결정
충북 회장기 유도대회가 지난 9일 남궁유도회관에서 체육인들과 도내 초·중·고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10월 제96회 전국체전 충북대표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라이벌인 청석고와 충북체고의 격렬한 한판대결이 펼쳐졌다.

-55㎏ 고제민(충북체고), -60㎏ 윤용호(청석고), -66㎏ 박우영(청석고), -73㎏ 임종민(충북체고), -81㎏ 송화섭(충북체고), -90㎏ 노지우(충북체고), -100㎏ 조석현(청석고), +100㎏ 안동국(청석고), 무제한 정의혁(청석고) 선수가 도대표로 선발, 전국체전 출전티켓 확보에 바짝 다가섰다.

여고부에서는 -48㎏ 문지예(충북체고), -52㎏ 고윤아(충북체고), -57㎏ 이소진(충북체고), -63㎏ 강세아(충북체고), -70㎏ 김보미(충북체고), -78㎏ 손정연(충북체고), 무제한 손정연(충북체고) 선수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유도회는 오는 8월 2차 평가전을 열어 최종 출전 선수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성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