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 항공방제는 오는 7일 새벽 5시부터 낮 12시까지 청라면 소양리와 나원리, 내현리, 음현리 등 재선충 피해지 주변 160㏊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방제는 재선충병 집단발생지 선단부·확산우려지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실시되며, ◆1차에 이어 ◆2차 방제는 오는 19일에 실시하고 ◆3차는 6월 5일 ◆4차 6월 16일 ◆5차 7월 14일 ◆6차 8월 8일, 총 6차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방제전 지역주민과 이해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에 나섰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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