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제28회 지용제’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대한민국의 영원한 고향-옥천’을 주제로 옥천읍 정 시인의 생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지용제에서는 지용학술세미나, 전국 지용 청소년문학캠프, 지용문학포럼, 시인과의 만남, 전국 시낭송 대회, 전국 지용백일장, 지용문학상 시상식 등 다양한 문학행사가 펼쳐진다.15일 열리는 ‘군민 한마음노래자랑’과 ‘향수 콘서트’에는 가수 한혜진과 김장훈이 각각 출연한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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