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가정의 달 앞두고 진행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간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 직원 참여 속에 ‘사랑의 손편지 쓰기’를 진행한다.‘사랑의 손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 말로써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녀와 조카 등에게는 올바른 인성함양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아 사랑을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모와 자녀 사이의 사랑이 물질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의 메마름에 작은 변화를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참여 직원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손편지 쓰기에 참여한 직원은 “평상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 기회를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잘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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