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김태균(33·사진)의 프로 통산 2500루타 공식기록 시상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태균은 지난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솔로홈런을 터뜨려 프로 통산 23번째 2500루타를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를 전달하며 한화 노재덕 단장이 기념패, 금일봉,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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