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행하라는 속언을 늘 간직하고 있다”는 그는 최근 관내 한 저소득층 세대에 자비를 들여 낡은 보일러를 교체해 줬다.
이 대표는 “이웃이 어려움을 겪는데 무엇이 더 필요 하겠느냐”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나누는 건 당연한 도리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선행을 베풀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 대표는 “항상 가까이에서 이웃과 함께 정겨움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것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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