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현장 목소리 청취
강신명 경찰청장(사진)이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한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오는 4월 3일 강신명 청장이 치안현장방문을 위해 충북청을 찾는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3일 오전 10시 충북청에 도착, 기자 간담회에 이어 현장 경찰과의 간담회를 갖는다.
현장 경찰과의 간담회에서는 충북청과 도내 12개 경찰서 기능별 현장 근무자 300여명과 관리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 등을 강 청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강 청장은 점심 식사 뒤 청주 흥덕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전국 최초로 도입된 112 상황실 무선공청시스템 시연회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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