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이 개봉 5일만인 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는 “역대 비수기인 3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록”이라며 이같이 알렸다.
‘스물’의 흥행 속도는 지난해 설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865만)와 같은 속도다. 2001년 3월 개봉해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친구’(818만)보다 하루 빠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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