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 농림부 등 관계부처 지속 건의 결실
음성군 한내지구 배수개선사업 신규지정에 힘써왔던 경대수 국회의원(사진)의 그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경 의원에 따르면 음성군 소이면 중동리 일대 한내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지정돼 올해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85억원이 투입된다.
수혜면적은 100ha(약 30만 2,500평)로 이 곳에는 배수장, 배수문, 배수로 등의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경대수 의원은“이법 사업의 신규지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사업이 조속히 착수되어 농경지 침수예방과 영농여건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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