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폐는 맹동혁신도시출장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자유시간을 이용해 독서를 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북카페는 민원인들이 대기하는 시간에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본인 순서를 기다리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북카페에는 대소도서관으로부터 이관 받은 소설, 수필집, 시집과 맹동면 직원 및 사회단체에서 기부받은 도서 약 8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북카페 이용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정용범 면장은“북카페가 혁신도시 입주 기관 직원과 주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