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교 동반발전 구심점 역할”
“지역·학교 동반발전 구심점 역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5.03.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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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영동교육장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동반 발전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겠습니다.”

신임 남명희 영동교육장(사진)은 “새로운 학교문화를 창출해 행복한 영동교육을 실현하겠다”며 “학교는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교직원이 똘똘 뭉쳐 적극적인 지원행정과 학생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 출신으로 영동여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1976년 교직에 입문해 영동여고를 거쳐 용문중 교감, 상촌중·황간중·영동중 교장을 지냈다. 온화하고 섬세한 성격이지만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원용 전 영동문화원장이 부군이며 1남2녀를 두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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